대마산단 소재 … 1억2,000만원 상당 건강보조식품

(유)가온누리(대표 윤은주)와 (유)한국에프앤비(대표 윤은주)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백질, 비타민, 홍삼 등 1억2,0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지난 21일 기탁했다.
대마산단에 있는 (유)가온누리와 (유)한국에프앤비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사과즙, 양배추즙 등 다양한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에도 대마면, 묘량면 등에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한 (유)가온누리 윤은주 대표는 올해 더 통 큰 기부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물품을 기탁한 윤은주 대표와 한국에프앤비 김지수 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세일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해준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을 통해 우리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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