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이장단 후원금 기탁 ‘훈훈’

영광도서관(관장 조정희)이 지난 3월29일 어린이·학부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이 있는 토요일-하이브리드 신체극-계단의 아이’를 공연했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가 있는 곳 어디나 극장이 된다’를 모토로 개발된 2인극으로 역동적인 신체 움직임의 현대무용과 다양한 종이접기 오브제의 변주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하이브리드 신체극이다.
한편 도서관은 오는 12일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행사와 연계해 ‘공연이 있는 토요일-블랙라이트 인형극’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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