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피해 우려 포장은 배수구 작업을 겸한 중경 제초 실시로 겉흙의 수분 증발을 억제해 준다.
붉은곰팡이병(적미병)은 밀·보리에 발생해 수량 피해와 미숙립이 발생하고 발아율이 떨어지므로 등록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붉은곰팡이병 발생 원인은 이삭이 패는 시기부터 이삭이 여물기 전까지 비가 잦고 95% 이상의 습도가 3∼5일 동안 지속되면 발생한다. 1차 방제는 출수기에 실시하고 1차 방제 10일 후 2차 방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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