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영광굴비(대표 최영주)가 지난 3개월 동안 매주 고추장굴비 1박스를 홍농읍 나눔냉장고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그린영광굴비는 1월부터 3월까지 480개의 고추장굴비를 기탁했으며 기부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홍농읍 나눔냉장고를 이용하는 읍민들에게 전달됐다.
최영주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 정기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많은 분들이 고추장굴비를 좋아하시는데 덕분에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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