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첫’ 해외 선진지 견학 문화탐방 실시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지회장 황후선)가 2025년 장애인활동지원 힐링캠프를 지난 3월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장애인활동지원사 35명과 함께 일본 기타큐슈와 후쿠오카 지역으로 다녀왔다.
영광군지회는 2019년부터 소속 활동지원사들에게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활동지원사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힐링캠프를 추진해 온 가운데 올해 사업 추진지를 처음으로 해외 복지서비스 견학으로 진행했다.
일본의 복지시스템 견학을 위해 뱃부에 위치한 태양의집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선진 복지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또 기타큐슈에서 1시간 가량 크루즈를 탑승해 간몬해협의 경치, 부사사키등대 등을 관람하고 고쿠라성, 정원 관광, 온천욕 등 휴식시간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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