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지표 추진상황·정성지표 우수사례 점검

영광군이 25년 실적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정부합동평가 대응계획 보고회를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평가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실적 향상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영광군을 대표하는 정성지표 우수사례를 검토해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정부합동평가는 한해 동안의 업무성과를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지표로 책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최초 계획단계부터 실행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시기적 제한이 없는 지표는 연말까지 기다리지 않고 조기 완료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