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사업비 4억4천여만원 지상 2층 연면적 108평

이번에 준공된 묘량보건지소는 국 도 군비를 포함 4억3,900만원의 사업비로 철근콘크리트조 지상2층 연면적 108평을 신축해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준공식에 참석한 김봉열 군수는 “인간은 건강 없이 행복한 삶을 보장받을 수 없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없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묘량보건지소는 보건의료사업을 총괄하고 선진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의 건강 상담실과 건강 사랑방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보건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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