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영광군이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도서관주간 동안 전남도와 영광군이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도서관 누리집에에 감상평을 쓰는 <올해의 책 독후활동>이 진행됐고 도서대출 권수가 기존보다 2배로 확대되며 도서를 반납한 연체자는 대출 정지가 해제됐다.
또 군립도서관 1층 자료실에서 한강 작가, 올해의 책, 시니어 주제도서 등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기념 도서 전시’와 도서관별 과년도 잡지 무료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와 함께 15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과학 마술체험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