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가 한빛본부의 지원으로 관내 30여곳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조부모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관내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펼쳐오고 있는 이 사업은 올바른 조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교육이다. 손자녀들의 이중언어와 생활방식 등을 이해함으로써 세대차이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손자녀와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