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량면(면장 이택신)이 디지털 소외 해소와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4월21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찾아가는 현장 밀착 행정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활용할 수 있는 SNS 사용법, 사진 촬영 및 전송, 긴급신고 기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어르신들은 평소 휴대폰을 사용 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을 질문하고 해결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이택신 면장은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쉽게 정보와 기술을 익히실 수 있도록 돕는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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