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산면(면장 김용연)이 알록달록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오복임) 이용아동 20명과 함께 세대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자 지난 4월22일 봉남3리 합산경로당에서 ‘경로당에서 웃고! 젊어지고! 감동받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아동들은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손수 제작한 공예품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전통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준비된 판소리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염산면이 추진하는 역점시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