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난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부와 함께 전체 대상자 934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카네이션과 함께 이불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효나눔 행사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경옥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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