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눈! 눈! 눈! 피해액 눈덩이 지난 4일부터 계속되는 폭설이 19∼20일 잠시 주춤하다 21일 재차 이어지고 있다. 21일 시작된 눈발은 강한 돌풍을 동반해 이전 폭설과 비교할 수 없는 피해가 예측돼 더더욱 긴박감을 주고 있다. 21일 오후 2시 이후 내리는 눈으로 인해 가시권이 5∼50m에 머물러 군청사가 아예 보이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