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노래하는 다문화예술동아리 ‘락뮤’
뮤지컬로 노래하는 다문화예술동아리 ‘락뮤’
  • 영광21
  • 승인 2025.05.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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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사업 연계 전남 전역 감동 전할 듯

 

영광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가 2025년 제11회 정기공연 ‘타오르는 불꽃으로’를 준비하며 민주주의와 헌법 정신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락뮤’는 2015년 창단 이후 10년 동안 ‘영웅이 된 소녀 유관순’, ‘다시, 봄’, ‘특별한 권리’, ‘여순사건-메멘토’, ‘강항’ 등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제작해 왔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공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락뮤’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공연을 확대 편성하고 이를 통해 영광지역 주민뿐 아니라 전남 각지의 학생들에게도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