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청소년회 영광지구(지구장 김선명)가 지난 17일 제28회 옥당골 어린이민속잔치를 영산성지고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어린이날(5일)이 부처님 오신날과 겹쳐 당일 진행하지 못하고 순연했다가 이날 열린 행사는 민들레세상, 법성원광, 초록디딤돌, 느티나무, 불갑원광 등 5개 지역아동센터와 연합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민속놀이마당 등으로 진행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