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김요현씨 주변 도로 제설작업

같은 마을 강귀원씨는 “이번에 그렇게 눈이 많이 내리고 추운 날씨속에서도 본인의 농기계를 이용해 여러 차례 제설작업을 해 다른 마을과 달리 버스가 한번도 결행하지 않았다”며
“젊은 부부가 어머니를 모시고 농촌을 지키고 사는 것도 대견한데 이 같이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제설작업에도 앞장서는 모습은 주위에 크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어머니를 모시고 부인과 슬하에 3남을 두고 있으며 한우 40여두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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