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21일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했다.
홍농읍에 위치한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는 2007년부터 소각시설(20톤/1일), 매립시설(2만2,234㎡), 재활용품 선별시설(10톤/1일)을 설치해 지금까지 영광지역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장세일 군수는 환경관리센터 시설 및 운영현황과 소각시설 증설사업, 매립시설 수직증설사업 등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받았다.
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만나 환경관리센터에서 고생하는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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