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체 김준성 회장을 비롯한 사무국원, 전일지도자들은 지난 4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월평리 신평마을 독거어르신들의 집과 도동리 경로당 주변 등 채 제설작업을 하지 못한 곳곳을 찾아 19~20일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
생체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설로 인해 지역 곳곳에서 손 하나가 아쉬운 상황에서 집단으로 제설하기 어려운 곳을 찾아가 노력봉사했다"며 "21일 눈이 그치면 다시 일손이 필요한 현장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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