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지난 5월29일부터 30일까지 법성포단오제 축제장에서 지적재조사 홍보관을 운영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가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고 토지경계 분쟁 및 맹지 해소, 토지의 정형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결과적으로 지적공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여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가치 상승에도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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