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경찰서(서장 박인신)가 지난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법성포단오제전수교육관 및 법성포뉴타운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행사가 열리는 전수교육관과 뉴타운 축제장의 화장실 등 공용 생활공간을 대상으로 렌즈·전파탐지기와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여부와 방범시설물 운영 및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돌출된 시설물 추락이나 붕괴 위험 점검과 폭발사고나 화재 발생 위험에 대한 안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체제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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