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25년 도시침수대응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5월28일 찾아 공정 상황과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및 우수관로 용량 부족 등으로 인한 영광읍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광읍 4.04㎢에 대해 우수관로 12.67㎞를 총사업비 484억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점검은 집중호우 전 이달말 관로매설 완료 예정인 녹사주공아파트 추진 구간의 공정계획 등을 사전확인해 안전하고 견실한 사업 수행을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 합동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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