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여가생활에 가까운 벗이 되겠다”
“여러분의 여가생활에 가까운 벗이 되겠다”
  • 영광21
  • 승인 2005.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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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아트방·만화방 / 김종호 김수경씨
오랫동안 비디오 대여점으로 운영되던 비디오아트방이 비디오와 각종 도서를 갖추고 지난 10일 새롭게 오픈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프로스펙스 옆에서 6년간 열린글방을 운영했었다”는 김수경씨는 잠시 다른 일을 하다 이곳에서 남동생인 김종호씨와 <비디오아트방·만화방>을 오픈했다.

누나의 도움을 받아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종호씨는 “이곳이 예전에는 비디오 대여만 가능했지만 지금은 만화와 도서대여가 가능하다”며 “또 누구나 쉽게 찾아와 책이나 만화를 읽을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해 놓았으니 많은 애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의 가까운 곳에서 보다 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주민의 여가생활에 가장 가까운 벗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들 남매의 각오아래 이곳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 위치 : 월성사우나 토우식당 옆
● 전화 : 352-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