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무등파크호텔 "성원해 준 주민께 감사"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김철환 도의회의장,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지구회장 이·취임식에서 김남균 지구회장은 "JCI KOREA-전남지구 36년의 전통과 명예를 가꿔주고 키워준 역대 지구회장을 비롯해 올 한해 22개 시·군 32개 롬에서 지역사회와 지역민과 함께 각종 사업과 행사를 성공적으로 실행한 2005년 수석대표들과 2006년도 수석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머리보다 가슴으로, 발보다는 행동으로 나 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JC인이 돼 주길 바라며 더불어 긍적적 사고와 적극적 행동으로 우리 스스로 JC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품위를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전하는 청년, 꿈이 있는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 한해동안 전남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직을 수행한 김남균씨는 군단위에서 지구회장에 당선돼 활동해 온 바 영광지역에서 신언창 현군의원이 지구회장을 역임했던 1992년 이후 13년만의 이례적인 일로 활동이 주목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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