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친구들 반갑구만~~
올해로 11번째 체육행사를 치른 총동문회(회장 강원택)는 이날 40여년간 교직에 헌신해온 권재홍 해고 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인터넷 게임업체 '솔 넷'을 운영하며 동문의 위상을 높인 장일태 동문에게는 공로패가 주어졌다.
이날 체육행사에서 종합우승을 7회졸업생들이 차지하고 종합준우승은 9회졸업생들에게 주어졌다.또 동문가족들을 위해 훌라후프돌리기대회를 열어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한편 입장식과 폐막식에 참석한 인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총동문회 강원택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학창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함성과 함께 한마음 한 뜻이 돼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에 힘이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의 기억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하루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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