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2호기가 지난 20일 오후 5시48분 100% 정상운전중 주발전기측 보호계전기 동작으로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자동정지했다. 이로 인해 원자력본부는 주발전기측 보호계전기를 교체후 21일 오후 발전을 재개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이번 고장은 국제원자력기구 사고·고장 등급은 안전성에 영향이 없는 경미한 고장인 ‘0'등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