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다사다난했던 을유년을 보내며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벤허, 투모로우 등 5편의 영화를 홍보전시관에서 특별 상영한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토요영화는 지난 6월19일 개관이후 2,000여명이 관람, 선풍적인 인기 얻으며 명실 공히 지역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자별 상영되는 영화는 ▶ 24일 벤허(오전 10시) 킹덤 오브 더 헤븐(오후2시) ▶ 25일 투모로우(오전10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오후 2시) ▶ 26일 몬스터주식회사(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