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수산 / 신후송 정 현씨

“굴비하면 영광을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우수한 굴비를 판매해 지역을 바로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는 신 대표.
그는 “언제나 깊은 애정과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지역 선·후배님들의 가슴 따뜻한 후원이 사업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주변에서 보여주신 높은 사랑 잊지 않고 사업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감사를 잊지 않았다. 신 대표는 고향 이름을 상호로 사용할 만큼 애향심이 넘치고 있었으며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정성을 다해 고객을 모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곳은 굴비 대하 꽃게 등 각종 수산물을 취급하고 있다. <시집가는 날> 웨딩샵을 운영하는 부인 정 현씨는 남편을 도와 굴비가게 또한 열심히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 위치 : 영광군장애인복지회관 옆
● 전화 : 35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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