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 / 이영임씨

그는 광주에서 간호사 생활을 하기는 했지만 영광종합병원으로 와 근무를 시작한지는 이제 겨우 3개월 남짓 된 새내기 간호사다. 대마 성산리가 고향인 그는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간혹 환자들에게 불손해지기 쉽지만 친절하고 상냥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영임씨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나름대로 요령과 방법을 터득하며 2층 수술실에서 열심히 근무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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