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물무산 노을정 선돌정 칠산정 등
영광군이 관내 관광지 등에 설치한 전망대(낙조대)의 명칭을 결정해 행정절차법에 의해 그내용과 취지를 1월11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확정된 명칭은 전군민이 공감하고 관광객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명칭을 부여하고자 지난해 11월1일부터 1개월간 명칭공모를 실시해 총 25건의 제안이 모집돼 영광군군정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결정했다.
이번에 확정한 명칭으로는 물무산전망대를 종전과 같이 <물무산전망대>, 백수읍 백암리에 설치한 백수해안전망대는 <노을정>, 불갑면 방마리에 설치한 불갑저수지전망대를 <선돌정>, 백수읍 대신리에 설치한 백수해안낙조대를 <칠산정>으로 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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