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끼와 특기 발산의 장 영광여자중학교(교장 정기환)가 이번 폭설로 연기됐던 학교축제인 <제5회 미림제>를 지난 12월27일 여중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오전 시간에는 사물놀이, 핸드벨 중주, 태권도시범, 연극, CF 패러디 등으로 진행된 작은 음악회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2부 순서로 각반에서 준비한 각종 장기가 소개되는 어울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