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학교(교장 심상범)에서도 지난 12월22일 예정돼 있던 학교축제가 폭설로 연기돼 26일 열렸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학생들의 숨은 재능과 1년간 학습해 온 실력을 발휘하는 학예발표회와 초청음악회 및 싱어롱이 공연됐으며 소강당과 1층복도에는 학생들이 작품이 전시되며 방문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