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초등학교 5학년 대상·탐구심 창의력 배양

영광원전 직원 10명과 홍농초등 과학교사들의 참여로 실시된 이번 수업은 ‘빛나라 수지램프’, '반도체고리만들기', '내손안의 복사기', '어 희안하네! 편광현상' 실험을 실시해 자라나는 인재들에게 탐구심과 창의력을 배양해 줌으로써 미래과학한국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광원전이 주관하는 주니어공학교실은 지난 1학기 홍농서초등을 포함해 총 9회에 48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주니어공학교실에 참여한 홍농초교 5학년 최은지 학생은 “직접 실험해 보니 신기하고 흥미만점인 알찬교육이었다”며 “원자력의 좋은 점을 자연스럽게 알게돼 원전과 더욱 친숙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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