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모두 힘을 모아 복구에 최선 다하자”

박근혜 대표는 이날 군청을 방문해 피해 및 복구상황을 보고받은 후 폭설로 비닐하우스 2,400평이 완파된 대마면 남산리에서 카네이션을 재배하는 김공도씨의 시설원예하우스를 방문해 피해를 위로했다.
이날 박 대표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호남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중이며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폭설로 영세한 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이 크며 좌절에 빠져 있는 농가들의 재기를 위해 힘을 모아 복구에 최선을 다하자”고 위로에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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