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39개업소 대상 친절교육 등
영광군이 관내 모범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식중독 예방교육과 위생적인 식단ㆍ알뜰한 식단ㆍ균형 잡힌 식단제공 등 '좋은식단' 실천결의와 지원물품을 지난 12월27일 전달했다.관내 좋은식단을 실천하는 모범음식점은 39개소로 이날 쓰레기봉투, 복합찬기, 냅킨박스, 남은 음식싸주기 쇼핑백 등을 지원했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평상시 상ㆍ하수도요금 감면, 수질검사수수료 지원, 모범음식점표지판 제작교부, 위생감시를 면제하고 각 기관에 홍보해 각종 행사때 이용토록 권장하고 있다.
군은 '좋은식단' 실천을 위해 소형찬기나 복합찬기 사용하기, 반찬수 및 잔반줄이기, 남은 음식싸주기 운동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