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700만원 성금 기탁 피해농가 복구작업 동참
방문단은 폭설피해 현황 및 복구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재해피해 농가들을 위해 써 달라며 7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이번 폭설피해로 실의와 좌절에 빠진 대마면 소재 시설하우스 2개 농가를 방문해 직접 복구작업을 돕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용주 의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우리고장을 찾아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피해농가와 아픔을 같이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성금은 집행기관에 전달해 농민들이 복구의지를 북돋울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