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사회단체 나서 적극 수거 다짐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위한 대마면 사회단체 임원 간담회가 지난 6일 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회 부녀회 생활개선회 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및 재활용품 수거에 따른 사회단체의 협조 및 영농폐기물 분리수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열렸다.
모임은 또 폐기물 집중수거를 위해 이달 31일까지를 운동기간으로 설정, 농경지와 하천 및 마을주변을 대상으로 폐농기구류와 폐비닐 농약빈병 폐유 등의 폐기물을 분리수거하기로 했다.
운반 및 수거장려금은 다음과 같다.
· 수거운반체계 구축 : 재활용품을 수거한 경우
경작자에서 수거 →마을보관장에 수거 →한국자원재생공 사 및 면 청소차량 이용하여 한국재생공사 함평사업소로 운반
· 영농폐기물 수거 장려금 지급
- 농촌폐기물 : 50원/㎏
- 농약빈병 : 100원/㎏
- 농약PET병 : 1,000원/㎏
- 고지류 : 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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