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광지점(지점장 김종범)이 폭설피해 지원금 200만원을 12월29일 영광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폭설로 인해 붕괴된 축사와 비닐하우스 농가의 제설작업용 장비구입과 인건비로 피해복구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 피해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전 영광지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여러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