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전문화회관 간소하게 진행

지난해 12월27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회가 사상 유례없는 폭설로 지회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실내체육관 지붕이 내려앉으면서 무기한 연기됐으나 새로 선임된 읍면협의회, 부녀회 회장단에 대한 격려와 함께 2006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새마을지회 가족들만의 행사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지회는 2005년 한해 동안 새마을가족들이 노력하고 실천한 성과를 되돌아보며 2006년도 새마을운동의 새지평을 열어갈 시대적 소명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며 군협의회와 부녀회의 평가대회도 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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