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가 12일부터 18일까지 영광·함평군 관내 재래시장 등 10여개소 359개 점포에 대해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소방점검은 각 점포에 대해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상태, 피난계단 등 비상구 관리 실태, 전기, 가스 등의 관리실태 확인점검과 시장상인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폭설피해를 입은 점포 상인들에게는 소방 관련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