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설 명절을 앞두고 영광읍 사거리 및 터미널 주변 등에 대해 가로질서 확립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영광군은 귀향객들의 차량이 밀집되고 불법노상적치 및 상행위 등으로 인해 통행인 불편은 물론 고향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는 일들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특별단속반을 편성·운영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