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강생들이 19일 비룡양로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한다.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정정신 전남여성회관장과 군청 사회복지과 담당공무원이 함께 참석해 준비해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