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의사 약사 양호교사 115명
영광군보건소(소장 최화주)가 자연환경변화와 외식산업발달 등으로 연중 발생하고 있는 전염병의 사전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3일 관내 의사, 약사, 각급학교 양호 담당교사 등 115명을 2006년도 질병정보모니터요원으로 위촉했다.위촉된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급성전염병 및 수인성 전염병예방을 위한 주민계몽, 각종 전염병 유행상태, 전염병 발생환자 신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보건소는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휴대폰에 문자 메세지를 이용, 전염병 유행 예고와 발생상황 등을 신속 통보해 전염병 관리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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