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설맞이 다중시설 도로변 등 정화활동 영광군이 민족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쓰레기 투기와 청소공백으로 인한 생활쓰레기 적치가 예상돼 터미널,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도로변, 시가지를 대상으로 각 기관·단체, 공무원, 주민,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한 주민들은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결한 주변 환경조성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경향 각지에서 영광지역을 귀성객들에게 맑고 밝은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