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가 지난달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사랑을 실천했다. 영광서는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사회복시설마저 온정의 손길이 예년같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법성 새생명마을을 방문해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6살부터 21살까지의 소년소년가장과 결손가정의 원생들을 위로한 후 사랑의 마음을 담은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