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과 사업혁신해 농촌에 봉사한다"
"조직과 사업혁신해 농촌에 봉사한다"
  • 영광21
  • 승인 2006.02.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농협군지부 새농촌새농협 실천 결의대회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이순구)가 지난 10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완전자립경영 기반구축을 다짐하는 새농촌·새농협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농협군지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에게 '고마운 농협',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농협'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과 사업을 혁신해 농업인조합원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우수농축산물 생산지원과 유통사업 혁신에 앞장서며, 조합의 완전자립경영 기반구축에 노력함은 물론 농촌의 문화·복지부문 확충과 활력화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순구 지부장은 특강을 통해 "2004년 9월에 선포된 새농촌·새농협운동은 농협의 제2의 창립 정신으로 조직과 사업 및 운영전반에 걸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회원조합의 자립경영 기반구축에 더욱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농협군지부는 올해를 '새농촌·새농협운동 실천정착의 해'로 정하고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농협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어 그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