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개업해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해운 해어펌>이 15일 새로운 실내 인테리어와 고급화된 제품으로 새롭게 확장 개업했다.

학생에서부터 40대 주부들까지 두터운 손님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곳은 서울 '영동JA3' 미용실에서 10여년 경력을 쌓고 "오랜 시간이 지나 고향이 그리워 고향에 내려와 오픈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실내가 너무 좁아 찾아오는 손님들이 불편을 많이 느껴 확장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훼미리스파 맞은편에 자리한 이곳은 "시골에서는 느끼지 못한 미용시설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미용전문회사인 '웰라'와 계약해 최고의 미용제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샤기컷을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위치 : 훼미리스파 맞은편
전화번호 : 351-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