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단독입후보 만장일치로 추대돼

지회 이사를 비롯하여 읍·면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문고회장 등으로 구성된 총회에서는 지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김원판씨가 만장일치로 신임 지회장에 추대됐다.
또 부회장에는 지난 1월 산하 단체별 선거에서 당선된 윤금석 군협의회장과 김순화 군부녀회장이 당연직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김원판 신임지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순수민간봉사단체로써의 위상정립과 함께 자립을 위한 재정확충방안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중추민간봉사단체로써 민간안전망 사업은 물론 청정환경조성사업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수립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