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판 새마을군지회 신임 지회장
김원판 새마을군지회 신임 지회장
  • 영광21
  • 승인 2006.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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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단독입후보 만장일치로 추대돼
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가 지난 17일 영광농협 회의실에서 200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의 수립과 함께 앞으로 3년동안 군지회를 이끌어갈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지회 이사를 비롯하여 읍·면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문고회장 등으로 구성된 총회에서는 지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김원판씨가 만장일치로 신임 지회장에 추대됐다.

또 부회장에는 지난 1월 산하 단체별 선거에서 당선된 윤금석 군협의회장과 김순화 군부녀회장이 당연직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김원판 신임지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순수민간봉사단체로써의 위상정립과 함께 자립을 위한 재정확충방안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중추민간봉사단체로써 민간안전망 사업은 물론 청정환경조성사업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수립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