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일정 군수·도의원 10~12일, 기초의원, 13~14일로 변경
열린우리당, 강종만 도의원 군수후보 공천신청 부인속 행보 주목

5·31 지방선거의 전초전이 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주말 공천후보자 확정을 위한 예비후보들의 정견발표회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전문조사기관의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확정한다.

또한 열린우리당도 지난달 22일까지 마감된 후보공천기한을 연장하며 폭넓은 후보군 발탁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지역의 새로운 변화욕구를 강하게 표출하는 유권자의 표심을 쫓은 후보군들의 발걸음. 과연 민심 향배는 무엇을 갈구하고 있을까. 사진은 지난주말 열린 민주당 공천신청자들의 정견을 듣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