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3·4호기 안전성 ‘이상무’
영광원전 3·4호기 안전성 ‘이상무’
  • 영광21
  • 승인 2006.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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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주기적안정성평가 최종발표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지난 2월21일 제2발전소 대회의실에서 주기적안전성평가(PSR) 최종발표회에서 영광 3·4호기가 유효한 기술기준을 충족하고 충분한 안전여유도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광 3·4호기 주기적안전성평가는 원자력법 제23조 3항에 따라 원자력환경기술원,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소, 조선대가 용역기관으로 참여하고

연평균 50여명이 투입돼 약 21개월 동안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성 확보여부를 평가했다.

영광원전은 3월중 영광 3·4호기에 대한 주기적안전성평가 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향후 요약보고서를 작성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