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번영회(회장 정병술)가 주민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지난달 27일 궁전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보고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병술 회장은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지역경제를 살립시다' 의 슬로건을 내건 지난 2001년 창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읍민의 단결, 외지상인 불법영업 추방 등 지역상권보호에 앞장서 왔다”며 “다양한 사업실시와 읍민 화합을 위한 행사추진 등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2005년 결산 승인건과 감사보고 결산보고, 임원선출 및 이사 선임, 2006년 사업 및 예산 승인, 기타사항 등이 논의됐다.